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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군 출전 無' 파라과이 신성 LB, 1월 임대설 일축→"시즌 중반 임대 좋은 선택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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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1군 출전 無' 파라과이 신성 LB, 1월 임대설 일축→"시즌 중반 임대 좋은 선택 아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디에고 레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2일(한국시간) "지난여름 맨유에 합류한 레아노은 여전히 U-21 팀에서만 뛰며 1군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지친 레온이 오는 1월 임대를 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레온 측이 이를 부인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온은 2007년생, 파라과의 국적의 레프트백이다. 지난해 자국 리그에서 프로 데뷔 후 잠재력을 드러냈고 준주전 자원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이후 성장 가능성을 확신한 맨유가 루크 쇼의 장기적 대체자로 점찍고 올 시즌에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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