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났어도 주장이다…손흥민, 토트넘 라커룸을 움직이는 '현재형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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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33·LAFC)은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의 ‘현재형 리더’였다. 그가 남긴 영향력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1일(한국시간) “라커룸 대화가 공개되면서 손흥민이 토트넘 선수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며 “텔은 토트넘의 전 주장을 ‘큰형’이라 부르며 지금도 손흥민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미 팀을 떠난 선수지만, 토트넘 내부에서는 여전히 정신적 중심으로 남아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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