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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벌이 귀재' 토트넘, 왜 북미 투어 가지 않나? 벌써 7년째…이유가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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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미국을 중심으로 한 북미 프리시즌 투어를 7년째 외면하고 있는 배경에 손흥민(33, LAFC)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았다.

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여름 프리시즌 투어 일정을 호주 시드니로 잡았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내년 7월 29일 호주 A리그의 시드니 FC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1일 런던 라이벌 첼시와 맞대결에 나선다.

토트넘이 호주를 방문하는 것은 지난 11년 동안 벌써 다섯 번째다. 단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이 7월 19일 펼쳐지는 만큼 페드로 포로(스페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아르헨티나), 히샬리송(브라질), 미키 반 더 벤(네덜란드) 등 주축들은 빠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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