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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쫓겨난 산초, 임대 와서도 '금쪽이' 행동…빌라 팬들, "맨유로 돌려보내 2군서 썩게 해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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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서 쫓겨난 산초, 임대 와서도 '금쪽이' 행동…빌라 팬들, "맨유로 돌려보내 2군서 썩게 해라" 분노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아스톤 빌라로 임대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이든 산초가 또 한 번 논란을 일으켰다.

아스톤 빌라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세인트 제이콥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바젤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빌라는 UEL 리그 페이즈 6경기 5승 1패(승점 15점)를 기록, 3위로 올라섰다.

빌라의 진격이 멈출 생각을 않는다. 최근 공식전 8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이 기간 19득점을 기록하며 화려한 공격력을 뽐냈다. 개막 후 6경기 무승에 빠졌던 것과는 딴판이다. 어느새 프리미어리그(PL) 3위, UEL 리그 페이즈 3위까지 올라서며 초반 부진을 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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