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참사!" '영원한 캡틴' 손흥민 와도 안 된다…토트넘 매진→흥행 실패, 英 '징후 있었다' 비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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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SK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6차전에서 3대0으로 이겼다. 상대 자책골로 리드를 잡은 토트넘은 후반 5분 모하메드 쿠두스, 후반 34분 사비 시몬스의 연속 페널티킥 득점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특별했다. '영원한 캡틴' 손흥민(LA FC)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독일)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54경기에서 173골을 넣었다. 구단 역대 최다 득점 5위에 랭크돼 있다. 2021~2022시즌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골을 넣어 득점왕을 거머쥐기도 했다. 그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10년 정든 토트넘을 떠났다. 새 도전에 나섰다. LA FC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 리그 사커(MLS) 무대를 누볐다. 다만, 손흥민은 토트넘 홈 팬들과 제대로 된 작별 인사를 하지 못했다. 그는 MLS 데뷔 시즌을 마친 뒤 런던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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