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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레비 회장, 포스텍에게 너무했다" EPL 복귀 가능성↑…2025년 긍정적 마무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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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레비 회장, 포스텍에게 너무했다" EPL 복귀 가능성↑…2025년 긍정적 마무리 가능성
사진=SNS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이 또다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올 수 있을까. 토트넘에서 경질 이후 노팅엄 포레스트의 최단기 경질까지 좋지 못한 역사를 쓰고 있는 그가 또 한번 EPL 팀의 감독 후보 명단에 올랐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11일(한국시각)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를 경질한 것이 마치 아주 오래전 일처럼 느껴진다"라며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으로 임명됐다가 다시 경질됐고, 심지어 그의 토트넘 후임인 토마스 프랭크마저도 현재 비판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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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매체는 "포스테코글루에게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다. 토트넘에서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17년 만에 트로피 가뭄을 끝냈다"라면서도 "노팅엄 포레스트에서의 39일 부임은 역사상 임기가 가장 짧은 감독으로 기록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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