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1024명 출전정지…김민재 뛰었던 튀르키예 축구,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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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축구협회(TFF)는 최근 1024명의 선수에게 출전정지 징계를 내렸다. 이브라힘 하시오스마노글루 TFF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내려진 조치"라고 밝혔다.
영국 BBC는 '현재 튀르키예 축구계에는 불법 도박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선수 뿐만 아니라 구단주, 심판까지 모든 영역에 걸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튀르키예 경찰은 TFF를 비롯한 구단 압수수색, 체포 등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주에는 튀르키예 슈페르리그 소속 선수, 구단주, 심판, 해설위원 등 46명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됐다. 이 중엔 메테한 발타치(갈라타사라이), 메르트 하칸 얀다스(페네르바체) 등 주축 선수들도 포함돼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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