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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만에 손흥민 GOAT 선언' 이런 토트넘 후배 없었다…역대급 존경심 "SON과 못 뛰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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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만에 손흥민 GOAT 선언' 이런 토트넘 후배 없었다…역대급 존경심 "SON과 못 뛰어 너무 아쉽다"
사진=TBR 풋볼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모하메드 쿠두스처럼 손흥민을 좋아하는 선수는 드물었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팬들 앞에 등장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고별전을 치렀기 때문에 영국에서도 토트넘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했다. LAFC에서 2025시즌을 보낸 후 비시즌에 돌입한 손흥민은 곧바로 영국으로 달려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마지막을 위해 많이 노력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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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후 토트넘 후배들을 만났고, 그 자리에서도 후배들에게 많은 영감을 준 모양이다. 쿠두스는 영국 풋볼 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과의 재회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쿠두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선수다. 쿠두스는 7월 10일에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손흥민이 8월 초 한국에서 토트넘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쿠두스와 손흥민이 함께 한 시간은 굉장히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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