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분 만에 손흥민 GOAT 선언' 이런 토트넘 후배 없었다…역대급 존경심 "SON과 못 뛰어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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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팬들 앞에 등장했다.
손흥민은 한국에서 고별전을 치렀기 때문에 영국에서도 토트넘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했다. LAFC에서 2025시즌을 보낸 후 비시즌에 돌입한 손흥민은 곧바로 영국으로 달려가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마지막을 위해 많이 노력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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