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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돌아왔다" 쏘니 오는 날에 울컥한 EPL…꿈 이룬 손흥민 "난 영원한 토트넘 맨" → 10년 레전드 뜨거운 작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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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장을 찾은 4만 명 이상의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검은 목도리에 회색 롱코트를 걸친 차림으로 경기장 터널에서 모습을 드러낸 순간 관중석은 아주 뜨거워졌다. 10년 동안 토트넘을 대표해온 얼굴이 다시 홈 그라운드에 선 장면은 감정적으로 큰 울림을 줬다.


▲ 경기장을 찾은 4만 명 이상의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과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 검은 목도리에 회색 롱코트를 걸친 차림으로 경기장 터널에서 모습을 드러낸 순간 관중석은 아주 뜨거워졌다. 10년 동안 토트넘을 대표해온 얼굴이 다시 홈 그라운드에 선 장면은 감정적으로 큰 울림을 줬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지난여름 북런던을 떠났던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토트넘 홋스퍼 팬들 앞에 다시 섰다. 마음 속에 담아뒀던 작별 인사를 마침내 건넸다. 약속처럼 돌아온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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