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살기 '손흥민 복귀'에도 15000석 '텅텅'…쏘니 떠나고 매출 반토막+후원사 계약 종료 여파 계속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6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손흥민이 돌아오는 경기였지만 만원 관중에는 실패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에서 슬라비아 프라하를 3-0으로 제압했다.
이 경기는 손흥민의 '홈커밍 데이'였다. 앞서 토트넘은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onny's coming home"이라며 "손흥민이 클럽을 떠난 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돌아와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UCL 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