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단독, 해리 케인 웰컴 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리턴? 절대 없다…"바이아웃 발동 계획 NO, 바이에른과 재계약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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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10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라며 '바이에른 뮌헨 공격수 해리 케인의 계약서에 포함된 이적조항은 여름 이적을 위해서는 1월 31일까지 발동해야 한다. 이후로 구단은 이를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뮌헨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울리 회네스 바이에른 명예 회장이 해당 조항을 확인했다. 이 조항에 따르면 케인은 2026년 월드컵 이후 여름에 약 6500만유로(약 1114억원)의 금액으로 이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케인을 둘러싼 이적설은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는 건 케인이 바이에른에서 짧게 뛴 후에 다시 잉글랜드로 돌아갈 계획도 있었다는 이야기로 풀이된다. 케인이 바이에른에서 더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에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한다면 엄청난 화제가 됐을 것이다. 토트넘은 케인의 계약 조항에 우선 협상권이 있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언제나 케인에게 관심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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