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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겠습니다" 말하자 발칵 뒤집혔다…긴급 회의 가진 뒤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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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겠습니다" 말하자 발칵 뒤집혔다…긴급 회의 가진 뒤 설득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JJ 가브리엘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려 했었다.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에서 뛰고 있는 2010년생 유망한 공격수다. 1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고, 2024-25시즌 3경기 3골에 이어 이번 시즌 11경기 10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18세 선수들이 뛰는 무대에서 15세가 뛰는 것만으로도 대단한데, 리그를 평정하고 있다.

맨유 미래를 책임질 공격수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가브리엘은 맨유 유스를 떠나려 했었다. 맨유 소식에 능한 로리 휘트웰 기자는 "올 여름 초에 가브리엘과 그의 가족은 맨유에 구단을 떠날 계획을 알렸다. 하지만 맨유는 가브리엘이 6월에 휴가에서 돌아오자마자 긴급 회의를 소집해 가브리엘을 설득했고 잔류시키는 데에 성공했다. 캐링턴 훈련장에서 가브리엘은 영국 최고 재능을 여겨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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