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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버린 1,600억' 누녜스, 이번 여름 ATM 이적 가능성↑…"예상 이적료 73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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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다 버린 1,600억' 누녜스, 이번 여름 ATM 이적 가능성↑…"예상 이적료 736억"

[인터풋볼]박선웅기자=다르윈 누녜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8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공격진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앙헬 코레아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 빈자리를 메울 대체자를 원하고 있다. 유력한 후보로는 누녜스가 급부상했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누녜스는 우루과이 대표팀 스트라이커다. 과거 페냐롤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고, 2017년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본격적으로 활약한 건 2019-20시즌이었다. 당시 그는 페냐롤을 떠나 알메리아로 이적했다. 입단과 동시에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주전 자리를 확보했다. 첫 시즌 32경기 16골 3도움을 기록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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