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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카세미루 이어 '갈락티코' 前 주장까지? "맨유, 라모스 FA로 데려와 수비 보강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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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란-카세미루 이어 '갈락티코' 前 주장까지? "맨유, 라모스 FA로 데려와 수비 보강 원한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의 다음 행선지가 잉글랜드가 될까.

영국 '팀토크'는 10일(한국시간) "맨유는 라모스가 멕시코 몬테레이를 떠난 이후 자유 계약(FA)으로 영입을 제안했다고 보도됐다. 라모스는 최근 몬테레이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으며, 유럽 복귀를 염두에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라모스는 은퇴전 마지막 도전을 위해 유럽 복귀를 우선시하고 있다. 아직 협상은 초기 단계이지만, 맨유는 라모스의 기량과 계약 가능성을 인지하고 신속히 움직였으며, 영입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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