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간 래시포드 맹비난한 맨유 레전드, 생각 변화→"과소평가됐나, 바르사가 잘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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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폴 스콜스가 마커스 래시포드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
맨유 소식통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10일(한국시간) "스콜스는 지난여름 래시포드가 맨유가 떠난 방식을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 다만 최근 바르셀로나에서의 래시포드 활약을 보고 생각이 바뀐 것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유가 애지중지 키우던 성골 자원이었다. 맨유 연령별 유스에서 차근차근 경험을 쌓은 래시포드는 2016년 처음으로 1군 스쿼드에 포함됐다. 이후 공격에서 재능을 어느 정도 보여줬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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