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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수분 보충 휴식' 3분 부여…사실상 '농구 쿼터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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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기존 축구 경기 운영 방식과는 확연히 다른 '새로운 리듬'을 갖게 될 전망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전반과 후반 도중 3분씩 '수분 보충 휴식(Hydration Break)'을 의무적으로 도입하기로 하면서, 경기 흐름은 사실상 농구의 쿼터제와 유사한 구조로 재편된다.

FIFA는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월드컵 모든 경기에서 선수들은 전반과 후반에 각각 3분의 수분 보충 휴식을 갖는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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