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보다 주급 더 받는 시몬스, 18경기 만에 첫 골! "시간 문제였어" 포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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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공식전 5경기 무승(2무 3패) 흐름을 끊어낸 경기였지만, 팬들의 환호가 가장 크게 울린 순간은 시몬스가 마침내 등번호 ‘7번’에 걸맞은 골을 터뜨린 전반 43분이었다.
] 손흥민보다 높은 연봉, 그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후계자’라며 등을 떠밀듯 맡긴 등번호 7번. 가격표는 6000만 유로(약 1023억 원), 주급은 무려 19만 5000파운드(약 3억 7900만 원).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이 10년 동안 쌓아 올린 명성과 헌신보다 더 큰 보상을 받는 신입 공격수 사비 시몬스(22)는 결국 18경기 만에야 첫 골을 터뜨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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