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손흥민! 런던 물들인 한글 메시지…"집에 온 걸 환영합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팬들이 재회하는 가운데, 스타디움 벽면에는 한글 문구까지 등장했다.
손흥민은 오는 10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슬라비아 프라하의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라운드 경기를 방문한다.
손흥민은 명백한 토트넘의 레전드다. 그는 토트넘에서 10시즌 동안 공식전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토트넘 역대 최다 출전 5위, 최다 득점 4위, 최다 도움 1위 기록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