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한 휴식' 아라우호, '영적 여행' 떠났다…바르셀로나, "돌아와 최고 활약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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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은성 기자] 심리적 고통을 호소했던 로날드 아라우호가 '영적 여행'을 떠났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9일 스페인 '디아리오 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하여 "로날드 아라우호가 바르셀로나의 허락을 받고 알 아비브로의 영적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
아라우호는 1999년생 우루과이 국적의 수비수다. 2020년 바르셀로나에서 데뷔한 그는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신체 능력을 바탕으로 주전 수비수로 거듭났다. 특히 2021-22시즌에는 공식전 43경기 4골로 활약하며 리그 베스트급 수비수로 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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