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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토트넘, 비수마 논란에 흔들…손흥민 방문이 유일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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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토트넘, 비수마 논란에 흔들…손흥민 방문이 유일한 희망
[OSEN=이인환 기자] 토트넘이 중요한 UCL 일전을 앞둔 가운데, 팀 내에서 다시 한 번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이브 비수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SK 슬라비아 프라하와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페이즈 6차전을 치른다. 현재 토트넘은 2승 2무 1패(승점 8)로 16위. 16강 진출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점이 필요한 승부처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팀 내부에서 또 하나의 돌발 변수가 발생했다. 주인공은 이브 비수마다.

BBC는 8일 “토트넘이 비수마가 이산화질소를 흡입하는 장면이 촬영됐다는 주장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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