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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쏘니 오는 날'…한글+태극기 요구한 손흥민, '스퍼스 레전드'까지 포함한 토트넘 → '대형 벽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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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팬들에게 손흥민은 단순히 뛰어난 공격수가 아니라 시대를 대표한 상징이었다. 이제 그 상징은 경기장 밖 런던 건물 벽면 위 그리고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게 된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런던 토트넘 하이로드 한가운데 거대한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존재감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크리스 코울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쪽 벽면 전체를 손흥민의 얼굴로 가득 메운 대형 벽화를 공개했다. 토트넘 레전드인 손흥민을 기념하기 위한 실루엣에는 'SON', 'SEVEN', 'SPURS', 'LEGEND'의 단어가 새겨졌다. 손흥민의 시대를 새기는 완벽한 기념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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