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오자 터졌다! '7번 후계자' 시몬스, 18경기 만에 첫 골 폭발…"난 축구에 굶주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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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인환 기자] 손흥민이 떠난 자리를 메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7번 후계자’ 사비 시몬스(22, 토트넘)는 결국 해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제압하며 공식전 5경기 무승(2무 3패) 사슬을 끊었다. 경기력도 경기력이지만, 무엇보다 토트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등번호 7번의 부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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