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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은퇴 계약 악용" 英 전문가들, '수비 안 하는 이기적' 살라 향한 신랄한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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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모하메드 살라(33, 리버풀)가 구단과 감독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가 거센 역풍을 맞고 있다.

살라는 지난 6일(한국시간) 리즈전(3-3 무)이 끝난 후 믹스트존에 멈춰 서서 "클럽이 나를 버스 밑으로 던졌다"며 아르네 슬롯(47) 감독과의 관계가 무너졌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살라는 최근 세 경기(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선덜랜드,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모두 선발 제외됐다. 그 중 두 경기(웨스트햄, 리즈)는 아예 교체 없이 벤치에 머물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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