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와 싸우는 북중미 월드컵 '쿨링 브레이크' 의무 시행…전·후반 각각 3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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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로이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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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AP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참가하는 내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쿨링 브레이크가 의무적으로 시행된다.
9일(한국시간) FIFA는 월드컵 기간 불볕더위를 고려해 전 경기 ‘전,후반 각각 3분씩’ 쿨링 브레이크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심판은 기온이나 경기장 형태(에어컨 설치 여부 등)에 관계 없이 전반 22분과 후반 22분 각각 경기를 중단, 선수가 음료를 마시며 회복할 시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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