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울버햄튼 곧 강등 확정, 결국 중국이 문제였다 "中 변화, 많은 구단에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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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은 9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에서 1대4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울버햄튼은 무승 기록이 15경기로 더 늘어났다.
경기 후 영국 텔레그래프는 울버햄튼이 왜 도대체 몰락했는지를 분석했다. 매체는 '간단히 말해 울버햄튼의 성적이 나쁘다고 생각한다면, 중국 축구대표팀의 최근 행보를 보면 더 심각하다는 뜻이다. 울버햄튼은 현재 잉글랜드 축구계에서 남아 있는 마지막 주요 중국 자본 클럽이다. 역사는 수많은 중국 투자의 사례 중 울버햄튼이 그나마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기록할 것이다. 하지만 그 기준 자체가 매우 낮다. 2010년대 후반 중국의 유럽 축구 투자 붐과 이후 급격한 철수는 초강대국 내부 정책 변화의 작은 관료적 결정에 불과했지만, 수많은 클럽에는 재앙이 됐다'며 분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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