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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급 전설' 폭탄 발언 후폭풍→"정말 수치스러워"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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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급 전설' 폭탄 발언 후폭풍→"정말 수치스러워" 혹평
최근 살라가 인터 밀란과의 2025~26 UCL 리그페이즈 6차전 원정경기서 동행하지 않았다고 밝힌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사진=BBC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3)가 최근 구단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낸 뒤 후폭풍이 거세다. ‘전설’ 제이미 캐러거는 “수치스럽다”고 혹평했다.

영국 매체 BBC는 9일(한국시간) “수치스러운 살라의 발언이 아수라장을 만들었다”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

살라는 최근 3경기 연속 벤치로 물러난 뒤 “버스 아래로 던져졌다”고 느낀다고 말해 파장을 일으켰다. 리버풀은 올 시즌 EPL 10위(승점 23)에 그친 상태다. 지난 7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EPL 15라운드선 2-0으로 앞서다 동점을 허용하더니, 이후로도 1골씩 주고받으며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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