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충격!" 일본 진짜 큰일 났다…'日 손흥민' 부상 OUT→'캡틴' UCL 스쿼드 제외, WC '최악의 조편성'+왕복 1800㎞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충격!" 일본 진짜 큰일 났다…'日 손흥민' 부상 OUT→'캡틴' UCL 스쿼드 제외, WC '최악의 조편성'+왕복 1800㎞
사진=XINHUA-XinHua 연합뉴스
2025120901000530600077642.jpg
사진=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이 월드컵을 앞두고 주축 선수들의 부진에 울상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나설 스쿼드를 공개했다. 모하메드 살라, 코디 각포, 페데리코 키에사, 엔도 와타루가 출전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의 주세페 메아차 스타디움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5~2026시즌 UCL 리그페이즈 원정경기를 치른다. 일본의 '캡틴' 엔도는 체력 문제로 이탈했다.

2025120901000530600077643.jpg
사진=AFP 연합뉴스
2025120901000530600077644.jpg
사진=REUTERS 연합뉴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A대표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본은 2026년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네덜란드(7위)-유럽 플레이오프(PO) 패스B-튀니지(40위)와 F조에 묶였다. 전통의 강호 네덜란드를 비롯해 아프리카의 복병 튀니지와 격돌한다. 유럽 PO 패스B에는 우크라이나, 스웨덴, 폴란드, 알바니아가 경쟁할 예정이다. 쉬운 상대가 없다. 일본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 때도 독일-스페인-코스타리카와 이른바 '죽음의 조'에서 경쟁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