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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했지만 '골잡이 부족' 평가…리버풀, 케인 영입 통해 '꿈의 이적' 완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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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리 케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모하메드 살라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프리미어리그 20번째 우승을 조기 확정한 리버풀이다. 하지만 '진짜 골잡이'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의 영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리버풀은 지난 28일(한국시간) 토트넘을 5-1로 대파, 남은 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위르겐 클롭 감독 시절이던 2019-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다시 되찾은 리그 우승컵이다. 또 구단 통산 20번째 리그 정상에 올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됐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12분 도미닉 솔란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루이스 디아스,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코디 각포, 모하메드 살라의 연속골과 자책골을 더해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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