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임대설 오보에 허탕 친 밀란→1월 레반도프스키 영입 위해 은쿤쿠와 스왑딜 추진 중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5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AC 밀란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원한다.
영국 '트리뷰나'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부분 인용해 "밀란이 1월 이적시장에서 크리스토퍼 은쿠쿠와 레반도프스키를 맞교환하는 초대형 이적을 추진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의 밀란 이적설이 최근 흘러나오고 있다. 이유인즉슨 밀란이 최전방 보강을 원하기 때문. 현재 밀란의 공격진 크리스천 풀리식, 하파엘 레앙이 준수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운 상태다. 여기에 풀리식은 다음 시즌 이적이 유력시되면서 밀란은 미리 대체자를 구하려는 심산이다. 이에 지난 11월 유럽 단기 임대설이 제기된 손흥민의 영입을 고려하기도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