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 식을 줄을 모르네…맨유 '최우선 타깃'이었던 발레바, 뮌헨 이어 토트넘 관심도 한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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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카를로스 발레바에 관심을 표명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 웹'은 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원한다. 여러 후보들을 물색 중인 가운데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발레바가 토트넘의 관심 대상에 올랐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지난여름 발레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이 근접했지만,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959억 원)가 거론되며 무산된 바 있다. 토트넘도 그 정도 이적료는 부담됐지만, 최근 브라이튼이 1월 이적시장을 앞두고 이적료를 7,500만 파운드(약 1,469억 원)로 낮췄다. 여기에 최근 발레바는 맨유의 최우선 타깃에서 벗어난 것으로 알려져 토트넘이주시 중이다"라고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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