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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론소 감독 '단두대' 올랐다···"11일 UCL 맨시티전 지면 경질" 벼랑 끝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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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8일 셀타 비고전에서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사비 알론소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8일 셀타 비고전에서 그라운드를 지켜보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진짜 벼랑 끝에 내몰렸다. 마지막 기회에서 이기지 못하면 경질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9일 “알론소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또 패하면 경질될 것이다. 결론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 알론소 감독의 미래를 논의하는 보드진 회의를 열었는데,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매체는 “새벽까지 경질 여부를 고심했는데 의견이 엇갈렸고, 맨체스터 시티전이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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