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능가하는 '7번' 될 수 있을까…마침내 터진 데뷔골에 토트넘 감독 극찬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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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샤비 시몬스의 맹활약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2-0 승리를 거뒀다. 6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토트넘은 리그 9위로 올라섰다.
이날 토트넘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시몬스였다. 시몬스는 전반 25분 히샬리송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막판에는 역습 상황에서 구석을 잘 노려찬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터뜨렸다. 시몬스가 관여한 2골을 잘 지킨 토트넘은 승점 3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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