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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위너 대신 선발 출전, 변화 만들지 못했다'…이강인, PSG 대승에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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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위너 대신 선발 출전, 변화 만들지 못했다'…이강인, PSG 대승에도 저평가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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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 파리생제르망(PSG)이 대승을 거뒀다.

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렌과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15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끈 가운데 후반 19분 뎀벨레와 교체됐다. 이강인은 렌과의 경기에서 최전방에 위치해 37번의 볼터치와 함께 패스 성공률 87%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렌과의 경기에서 전반 42분과 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잇단 왼발 슈팅을 때렸지만 모두 골문을 벗어났다. 이강인은 키패스는 세 차례 기록하는 등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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