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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승하려면 무조건 탈출해야, 토트넘 발칵 뒤집힌 폭로 "선수 대방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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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우승하려면 무조건 탈출해야, 토트넘 발칵 뒤집힌 폭로 "선수 대방출 위기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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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다음 시즌에 에이스급 선수를 살 여유가 없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8일(한국시각) '토트넘은 2억파운드(약 3848억원) 이상을 지출하더라도 수익 및 지속가능성 규정(PSR)을 위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도,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를 팔아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며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매각을 우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대부분의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은 PSR을 어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3년 동안 1억500만파운드(약 2018억원) 이상의 손실액이 발생하면 승점 삭감과 같은 중징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토트넘은 재정적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된 탓에 현재로서는 돈을 펑펑 써도 PSR을 위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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