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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형, 결승에서 꼭 만나" 'EPL 굴욕' 토트넘과 맨유, 캡틴의 '동병상련'…페르난데스, 유로파 우승 '면죄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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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 형, 결승에서 꼭 만나" 'EPL 굴욕' 토트넘과 맨유, 캡틴의 '동병상련'…페르난데스, 유로파 우승 '면죄부' 안돼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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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맨유의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31)는 냉정했다.

맨유는 또 한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유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본머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에서 극적으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본머스는 전반 23분 앙투안 세메뇨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맨유는 후반 종료 직전 라스무스 호일룬의 극장 동점골로 간신히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점 1점을 추가한 맨유는 14위(승점 39)를 유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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