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메시, 48번째 우승! 부스케츠·알바와 마지막 정상…미국도 정복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46 조회
-
목록
본문

[OSEN=이인환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장면을 써냈다. 미국 땅을 완전히 정복하며 커리어 48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전 동료들에게 최고의 이별을 선사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7일(한국시간) 플로리다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결승전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3-1로 꺾고 창단 첫 MLS컵 우승을 차지했다. 손흥민의 LAFC,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 등 강호들이 버티는 치열한 MLS 경쟁 속에서 38세 메시가 다시 한 번 해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