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선발 출전했던 포츠머스-찰턴전, '관중 사망' 응급 상황으로 경기 시작 12분 만에 중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1 조회
-
목록
본문

찰턴 애슬레틱의 홈구장 더 밸리 전경. 게티이미지코리아
포츠머스는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더밸리에서 찰턴 애슬레틱과 2025~2026 챔피언십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섰다. 양민혁이 리그에서 6경기 만에 선발 기회를 얻은 가운데 시작된 경기는 0-0이던 약 12분 만에 중단됐다.
찰턴의 팬 한 명이 관중석에서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다. 그라운드에서 대기하던 선수들은 주심의 지시로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약 한 시간 뒤 경기 취소가 결정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