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오매불망 기다렸는데…부상 복귀, 토트넘 감독도 장담 못한다 '금자탑 깨질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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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
토트넘 측은 결장도 복귀도 장담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지난 28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전(1-5) 종료 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UEL 4강 1차전에 맞춰 재활과 치료를 하고 있다”면서도 “만약 1차전에 뛸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2차전을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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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
빨간불이다. UEL은 토트넘의 유일한 희망이다. 토트넘은 이미 EPL 농사를 망쳤다. 리그 16위, 시즌 19패(11승4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19패는 토트넘 역대 한 시즌 리그 최다 패배 타이기록이다. 강등 팀이 조기 확정돼 잔류는 성공했지만 최악의 시즌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UEL만이 자존심을 살릴 유일한 기회다. 일찌감치 망한 EPL 대신 UEL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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