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부담 덜었지만…'북중미 A조' 홍명보호, 고지대 적응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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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시스]이윤희 특파원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개최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 추첨이 진행된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밝히고 있다. [email protected] 2025.12.06.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홍명보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를 때 고지대의 고온다습한 기후가 변수가 될 거로 전망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7일(현지 시간)부터 멕시코 지역 베이스 캠프 후보지로 이동, 5개 이상의 지역을 답사한 뒤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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