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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죽음의 조 탄생, 음바페·홀란 맞대결 성사…한국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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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사진=스코어90 갈무리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킬리안 음바페(프랑스). /사진=스코어90 갈무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조추첨에서 이번 대회 최악의 난이도로 평가되는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비교적 무난한 조에 속하며 최대 위기를 패했다.

FIFA는 6일 오전 2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케네디 센터에서 본선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48개국이 출전하는 첫 월드컵으로, 12개 팀씩 4개 포트로 구분해 각 포트에서 한 팀씩 배정하는 방식으로 조가 구성됐다.

프랑스를 필두로 세네갈, 노르웨이, 그리고 대륙간 플레이오프 승자가 합류하는 I조가 죽음의 조로 손꼽힌다. 명확한 우승후보와 다크호스가 뒤섞여 조별리그 단계부터 격렬한 생존경쟁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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