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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단독 유출 떴다! "SON 벽화 그리기 시작"…10일 감동의 토트넘 복귀 → 英 하이로드에 '찰칵' 새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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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이 떠난 후에도 토트넘은 계속 변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팬들은 그가 남긴 가치와 기억을 여전히 잊지 않고 있다. 이번 공식 송별 무대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갑작스러웠던 헤어짐의 감정을 확실하게 채워 줄 하루로 특별할 전망이다. ⓒ 스퍼스 아미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런던으로 돌아온다. 토트넘 홋스퍼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기에 앞서, 구단도 성대한 선물 준비에 한창이다.

손흥민은 지난 4일 토트넘 공식 채널을 통해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서울에서 열린 고별전 덕에 한국 팬들에게는 작별 인사를 전했지만, 런던 팬들에게는 그러지 못했다”며 “다시 런던으로 돌아가 선수단과 팬, 클럽 직원 모두에게 직접 인사할 수 있어 기쁘다. 감정적인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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