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월드컵' 돼버려" 죽음의 조 피한 홍명보 감독, "1600m 고지대 적응이 관건"[북중미 조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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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감독은 6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의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조 추첨식을 마치고 국내 취재진을 만나 유럽과 남미의 강호를 피한 것이 "우리에겐 조금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은 공동개최국 중 하나인 멕시코,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D 승자와 A조에 속했다. 축구팬 사이에선 '역대급 꿀조'라는 반응이 나온다.
하지만 홍 감독은 "한국이 32강에 가면 좋겠지만, 어느 팀 하나 쉽게 생각할 수 없다. 팀의 장점을 얼마만큼 발휘하느냐가 중요하고, 환경에 얼마나 적응을 해서 퍼포먼스를 내느냐도 중요하다. 그런 것을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경계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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