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가 '바보' 알려줬어요"…J리그 최고 이적료→공식전 '0경기', 최악의 시기에도 손흥민과의 '추억'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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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다카이 코타(21)가 손흥민(LAFC)과의 추억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9일 프라하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돌아온다. 그는 킥오프에 앞서 선수단이 퇴장하기 전에 그라운드에 나서며 팬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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