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이물질 투척 뤼디거, 절대 용납 못해"…모국 독일서 공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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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독일 축구의 레전드들이 경기 도중 심판에게 이물질을 투척하고 욕설을 한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를 공개 비판하고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27일(한국시간)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4-25 스페인 코파 델레이(국왕컵) 결승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2-3으로 졌다.
준우승에 그친 레알 마드리드는 총 3명이 퇴장당하는 등 경기 중 비신사적 행동을 선보여 팬들에게 더 큰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경기 막판 뤼디거를 비롯해 일부 선수들이 심판에게 과하게 항의하고, 거칠게 경기를 펼쳐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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