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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후계자로 래시퍼드 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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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번 시즌 애스턴 빌라로 임대된 마커스 래시퍼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번 시즌 애스턴 빌라로 임대된 마커스 래시퍼드. 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손흥민(33) 후계자로 마커스 래시퍼드(28)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영국 현지 매체들을 통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축구 이적시장 전문 매체 ‘풋볼 트랜스퍼스’는 최근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가 래시퍼드 완전 영입을 포기할 경우 손흥민의 잠재적 대체자로 관심을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말부터 비슷한 보도가 있었지만, 손흥민의 부상이 장기화하면서 더 잦아지고 있다.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손흥민은 공식전 451경기에 출전해 173골 98도움 기록을 남기며 구단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에도 43경기에서 11골 12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중장기적인 전력 구상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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