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맨유 가면 커리어 망해" 크팰 MF, 실패한 선수들 사례 정독…리버풀·아스널로 이적 선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맨유 가면 커리어 망해" 크팰 MF, 실패한 선수들 사례 정독…리버풀·아스널로 이적 선호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하고, 리버풀이나 아스널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에제는 맨유로 떠나게 되면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다른 팀의 제안을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NS
2025042901002084300294515.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5042901002084300294514.jpg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형 미드필더 에베레치 에제가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을 거절하고, 리버풀이나 아스널로의 이적을 선호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에제는 맨유로 떠나게 되면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으며 다른 팀의 제안을 기다리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각) '에제는 올드 트래포드로 이적하는 것이 자신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대체 옵션을 기다리며 인내할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뿐 아니라 리버풀도 에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 체제가 후벤 아모림 맨유 감독 체제보다 에제의 잠재력을 더 잘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