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프랑스, 잉글랜드도 근접"…벵거의 북중미 월드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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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이 조국 프랑스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꼽았다.
FIFA 글로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벵거 전 감독은 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어느 팀보다 우수한 공격 자원을 보유한 프랑스가 '슈퍼 우승 후보'"라고 밝혔다.
프랑스 공격진은 현존하는 최고의 공격수 킬리언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마이클 올리세(바이에른 뮌헨), 데지레 두에, 브래들리 바르콜라(이상 PSG), 위고 에키티케(리버풀), 라얀 셰르키(맨체스터 시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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