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듀오 미쳤다! '조규성 시즌 5호골+PK 유도' 미트윌란, 노르셸란에 5-1 대승…이한범 시즌 2호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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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미트윌란 한국인 듀오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5일 오전 3시(한국시간) 덴마크 미트윌란에 위치한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덴마크 리그컵 8강 1차전에서 노르셸란에 5-1 대승을 거뒀다. 미트윌란은 2차전에서 대패하지 않으면 4강에 오른다.
이날 '미트윌란 한국인 듀오' 조규성과 이한범의 활약이 좋았다. 두 선수는 각각 최전방 공격수와 중앙 수비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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