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어 힘들다' 토트넘 감독, 레전드 작별식 환영 "돌아와서 기뻐, 박수받을 자격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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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 사령탑이 손흥민 복귀를 환영했다.
손흥민이 드디어 런던에 돌아온다. 토트넘은 공식 홈페이지에 'Sonny's coming home'이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손흥민은 오는 10일 치러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슬라비아 프라하전에서, 클럽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찾아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라며 손흥민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 통산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올린 손흥민. 지난 10년간 토트넘의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맹활약했고 지난 시즌에는 41년 만에 팀에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선사한 후 아름답게 작별했다. 지난 8월 한국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을 마지막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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