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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입 연 김민재 "부상+실수→결국 내 책임"…혹사 논란 시달린 KIM, 변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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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입 연 김민재 "부상+실수→결국 내 책임"…혹사 논란 시달린 KIM, 변명하지 않았다

[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여전히 아킬레스건 부상을 안고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28일(한국시간) 독일 매체 'TZ'와 인터뷰에서 "아킬레스건 문제는 여전하다. 하지만 이를 악물고 경기에 나선다. 실수나 부상, 많은 경기 출전은 결국 나에게 핑계일지도 모른다"라며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내 일이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물론 통증 탓에 실수할 때도 있다. 하지만 결국 내가 더 잘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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